두 극론의 이탈 – 현상을 360 도로 보다

① 우주에 선악은 없다

우주에는 선도 악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뭔가 에너지가 우주에 태어나면,
그게모여서 현상이 나타나고,

이윽고 현상은 사라지고 우주공간으 돌아갑니다.

우주에서 보면 현상은 오직 있을 뿐입니다.
거기에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지상에는 선과 악이 많이 있는 듯이 보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물을 두 극론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② 현상의 보이는 방법

현상은 사람에 의해 보이는 방법이 다릅니다.

옳을지 틀림지, 선인지 악인지,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 의견이 다양합니다.

그러나 먼저말한것처럼, 사물에는 선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어디에 포커스 하고 있을지의 차이입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사물을 두 극론으로 판단하려고 합니다.

옳을지 틀림인가로 사물을 보면,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흰이나 흑인가의 판단이 되어버립니다.

그럼, 사물을 구체로 보면 어떻게 될까요?

거기에는 겉과 속이 없이 360도의 보이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달의 위상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달이라는 존재는 변하지 않아도,
보고 있는 방향에 의해, 보이는 방법이 바뀝니다.

만월이 좋을가, 초생 달이 나쁠지따위 없습니다 .
현재는 그렇게 보여도, 시시각각 보이는 방법은 바뀌어 갑니다.

빛이 맞고있는면의 반대측으로부터 보면,
그것은 어둠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옆에서 보면, 빛과 어둠의 양면이 보입니다.

이렇게 구체에서 보면, 사물에 대한 이해도 바뀝니다.
그리고 현상은 본래 이러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일상에 나타나는 현상도 좋은 것도 나쁜 것도없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③ 현상으로 배움을 얻는다

그럼, 현상은 단지 있는 것 뿐일까요?

그렇습니다, 그냥 있을뿐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배움을 얻는 기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흉악한 범죄 등
누가 봐도 나쁘다고 생각되는 현상이 있어도,
거기에는 본인이나 주위의 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상이 커질수록 그 배움의 범위도 퍼집니다.

개인적인 사건은 개인 간의 배움,
세계를 뒤흔드는 큰 사건은 세계에 배움을 줍니다.

그럼,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범유행은 어떻습니까?
현상은 일견 어둠으로 보입니다만, 달의 위상에 비유해서 살펴봅시다.

현재 세계는 달을 뒤편에서 보고 있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측에는 반드시 빛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이르는 거대한 현상의 끝에,
우리들은 거대한 배움을 얻고, 세계는 크게 진화할 것입니다.


④ 두 극론의 이탈

사물을 두 극에서 보는 것에 의해 태어나는 선악의 대립.
이것이 세계에 싸움을 일으키고 있는 지상의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옳은가, 틀림인가의, 두 극의 대립에 의해,
많은 슬픔이 지상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가,그리고, 우리들이 진화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이 두 극론으로 이탈하는 것이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향하는 장소는, 우주의 진리를 얻는 것,

그것은어둠으로 보이는 현상으로,
얼마나 빛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인가 아닌가입니다.

왜냐하면, 빛을 알 때, 어둠은 어둠에서는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두 극론에서 이탈 할 수 있으면,
우리는 우주의 진리를 얻고, 사물은 조화를 향합니다.

그 위해서도 먼저 자신 안에있는 두 극의 대립의 관점을,
360도 관점으로 바꾸어 보아 주세요.

옳을지 틀림지, 선인지 악인지의 판단을 멈추는 것으로,

자신이나 남, 사물에 대한 보이는 방법이나,
받아들이는 방법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시점이 퍼질 만큼에, 일어날 사건도 바뀌어 갑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진리로 향하는만큼,
당신의 파동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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